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7/24(수) 2024년 우울감 극복 프로그램 [오월의 푸르른 청춘 - 한지공예] 10회기 마지막 수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날은 "꽃볼 무드등"을 만들기 위해 신문지를 비비며 옛 추억을 떠올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어르신들은 신문지에서 느껴지는 촉감과 향기를 통해 어린시절 대변 이야기, 도시락 이야기등 다양한 추억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수업 후에는 프로그램에 대한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참여 어르신들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행복합니다.", "마음이 밝아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오월의 푸르른 청춘-도예상담, 한지공예' 프로그램은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한지공예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증진에 기여했습니다.
여주시재가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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