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석자)은 2월 10일, 20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여주시노인복지관에서는 노인공익활동사업(노노케어, 마을안전지킴이, 환경지킴이 등), 노인역량활용사업(시니어치안지킴이, 모니터링사업, 응급안전서비스사업 등), 공동체사업단(청춘카페1호점, 2호점, 3호점, 청춘분식, 흙토람여주도예공방), 취업지원사업(외부 기관 취업 연계)을 운영할 예정이며 2월부터 여주시 각 지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참여자대표의 선서문 낭독, 사업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발대식을 통해 사업 참여자들의 책임감 및 사기를 높이고 대외적으로 사업을 공고히 하였다. 발대식에 참여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친화 도시인 여주에서 노인일자리의 활성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노인복지관의 노인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노력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000명의 참여자들이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여주시노인복지관을 통해 노인사회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